우리집 청소담당 김나름
2022.10.05
때는 2022년 10월 3일 오후 한시 무렵.. 호아빠와 참엄마는 름이를 핑키에서 재우고 뿌링클을 먹고 있었는데.. 참엄마가 름이가 잘 자는지 확인하려 핑키를 뒤지는 순간..!! 름이가 사라졌당ㅠㅠㅠㅠㅠㅠㅠㅠ 집안 곳곳 름이가 갈만한 곳을 찾아봤는데도 없었다.. 참엄마는 후레시를 키고, 호아빠는 집안정리를 하면서 름이를 찾았다... 름이가 발견된 곳은 북박이 장. 호아빠 말에 따르면, 봉지를 뜯고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엄마품에 안겨 잡혀간 름이. 아기름! 밖에 나와보니깐 신기한 물건도 많고 재밌었징?? 그치만 이렇게 말도없이 엄마아빠 몰래 나가면 놀라고 속상해요.. 어쨌든 엄마아빠는 름이가 무사히 돌아와서 그저 다행이고 감사할뿐야.. 앞으로 엄마아빠 말 잘듣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