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호아빠의 시🖤)
728x90
제목 : 새싹
지은이 : 김호북
새싹이가 쳇바퀴를 돌린다.
마치 내 인생같다.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
하지만 새싹이는 귀엽다.
그래서 더 내 인생같다
반복되는 인생속에 귀여움 하나.
참지와 나.
오늘도 쳇바퀴는 굴러간다.
그러나 그 단조로운 소리 속에
참지가 있다.
나는 이것이 좋다.
정확히는. 참지라서 좋다.
인생의 새싹이 자라는 시기라는 것을 알기에.
함께있기에.
호아빠가 써준 첫 시..!
앞으로도 이렇게 표현해줘서 참지 향복한여자로 만들어쥬ㅓㅆ음 좋겠당ㅎㅎ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