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북아빠의 깜짝 선물♡
2020.05.17
ㅎㅎ 어제는 바로 호북부모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었어용🎉🎊 날씨가 흐려서 백화점 구경을 갔는데 호북애비가 갑자기 호북애미의 손을 낚아채더니 반짝이는 곳에 데려갔어요ㅎㅎ🔮 섬세한 우리 호북아빠♥️는 이리저리 제 귀에 대보며 제일 이쁜걸 골라주었죵ㅎㅎ 길고 화려한 것도 있었지만 칼단발인 호북애미한텐 깔끔한게 어울리더라고용 말로 직접 전하긴 했지만 또 전하고 싶어요 호북아빠 고맙고 사랑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아끼고 배려하며 사랑나눠용💏